해마다 연말이면 대구 곳곳에 야경포인트가 만들어 집니다
그중에 대표적인곳 두 군데 소개 합니다
원래 수성구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돌아 보았습니다.
대구은행본점
이곳은 해마다 대단한 야경을 보여 주던 곳인데 올해는 코로나19영향인지 다소 소박하다는 느낌입니다.
다소 이른시간에 들렀지만 다행히 조명은 켜져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풍선같은 조명이 유행인가 봅니다.
항아리모양의 조명은 안쪽으로 들어 가서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지역은행으로 해마다 이런 볼거리를 제공 해주니 감사하기도 합니다.
안쪽에서 보면 이런데......
밖에서 보면 이런 분위기 입니다 사진찍기 좋겠습니다.
대구은행 본점 건물과 함께~
포토스팟에서 열심히 사진 찍으시는 신사분~
어느새 1년이 다 지나 갔습니다 ㅠ,.ㅠ
대구은행 본점 주차장을 이용 했는데 아마 이른시간이라 가능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가능하면 지하철 이용 추천드립니다.
대구은행역에서 3번출구로 내리면 바로 입니다
수성못 빛축제
수성못에는 둑을따라 빛축제가 한창입니다
날이 추워 저수지는 절반 가까이 얼어 있어서 반영 사진이 아쉽네요~
저는 들안길 삼거리에 있는 식당가쪽을 이ㅛㅇ해 수성못 제방으로 올라 갔습니다
주말에는 길가 주차가 허용 됩니다만, 평일은 수성못 주차장을 이용 하셔야 해요~
도시철도3호선을 이용하실경우 수성못역(TBC)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 가셔야 겠네요~
올라서면 드림캐쳐가 맞아주네요~
보름달이 수성못에.....
그래서 가보았습니다~
포토 스팟이네요
요즘 여기도 코로나19때문인지 평일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뜸하네요~
수성랜드쪽 조명~
수성호텔쪽 야경
이쯤에서 약속시간에 쫒겨 마무리 합니다.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 좋은 수성못 입니다
옆에는 수성랜드가 있어 즐길거리도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근처에는 먹고 놀기 정말 좋은데 코로나19로 거리두기3단게 시행되면........
마스크, 거리두기 꼭 기억하시고 건강히 다녀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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