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이었지만
삘 받은김에 막 달립니다
오늘은 송해공원입니다
춥고 코로나 때문인지 조용 하네요~
사진 많습니다 극히 인내심이 필요 합니다. ^^
둘레길을 이용 했습니다. 산쪽으로만 다녔는데 바람을 막아주어 그렇게 춥진 않았습니다.
제방위다리위에서 물을 뿌리고 있네요
제일 추운날, 바람도 장난 아닙니다.
하지만 자연 빙벽이라면 더 좋을텐데......
덕분에 빠사삭 바사삭 소리가 즐겁습니다.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혼자 방방 뛰면서 잠시 놀았습니다 ^^
무서우신분들은 위회로가 있으니 걱정마시길.....
여름엔 유용하겠는데......
다른2종의 나무가 한그루처럼 자라는......
표지를 보고 따라 가 봅니다.
당연하지만..... 금쪼가리 하나 안보입니다 ㅠ,.ㅠ
금굴 다녀오니 예상대로 조명이 켜졌습니다.
계속 1주차장이 있는 상류로 올라 갑니다~
여기서 하라고?
이후 삼각대 고정 하는 볼트가 망가져서.... ㅠ,.ㅠ
둘레길만 걸으면 1시간내에 한바퀴 돌겠더군요
3,4,주차장에서 둘레길따가 산밑으로 걸으시면 생각보다 수원하게 걸을수 있었습니다 크게 가파른곳도 없었습니다
금굴 가는길 말고는요~
주차장이나 화장실들이 워낙 잘 되어 있고 주변에 음식료점도 풍부하고
봄에는 벚꽃으로도 안빠지는 곳이지요
주경은 봄에 벚꽃필대 야경은 4계절 좋습니다.
단 혼잡은 감당 하셔야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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