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벚꽃 명소 하빈면 낙동강 제방로

정확한 이름을 몰라 제방로라 칭 하겠습니다

이곳은 제방위에 길을 만들어 벚나무를 심어서 지금 벚곷이 한창입니다.

게다가 이곳을 알려지지 않아 한적 하기도 한게 장점입니다.

 

단점은 아직 나무가 다 자라지 않았다는점, 그리고 우분 냄새가 좀 심하다는 점을 꼽을수 있겠습니다.

 

또다른 장점은 주변에 자전거길이 낙동강과 인접해서 강변 풍경이 가능하고 (바로 접근할수 있는곳은 겅의 없기느 합니다)

그리고 야구장과 필드 골프장이 있고 운동기구도 곳곳에 있어서

자전거 타기나 걷기가 좋은곳입니다

지금은 필드골프가 휴식기라 더욱 조용 합니다.

성주대교쪽을 바라본 모습

 

이곳은 벚꽃뿐만아니라 홍매화와 복숭아꽃을 같이 볼수 있습니다.

 

어제의 황사를 극복하고 그나마 파란 하늘을 볼수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이런 정자와(돚자리 필요) 화장실도 있습니다.

강변 버드나무가 초록빛이 짙어 가는게 좋습니다.

 

이길을 쭉 가시면 동곡 칼국수 골목이 나옵니다.정확히는 동곡 사거리.

해질녘 일몰

무려 3.4킬로미터나 되는군요

한여름밤에 찾으면 많진 않지만 반딧불이도 볼수 있습니다.

마을곳곳에 벚꽃이 있고요 여름에 인근 연밭에서는 연꽃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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