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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낚시를 다니다 보면 첨가보는 시골길을 다니곤 합니다.
그러다 한끼 채우러 들어갔다가 기분좋게 한끼 한다면 더할나위 없습니다.
지도만 봐도 엄청난 시골이죠.......
웬만해선 도시분들이면 다닐일도 없을곳......
근처에 성주호(댐)과 무흘구곡, 대가천등 여름 물놀이 정도로 찾으시는곳 정도 입니다.
저야 낚시하러 가끔 지나지만요......
가끔 목적없이 드라이브 하기에는 좋아요
조용하지만 시골인데도 곳곳에 까페도 보이고......
시골 음식점이라 주차장은 널널합니다.
하지만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맛~
저는 이 촌두부가 더 만족 스러웠습니다.
적당히 단단한 식감과 담백함
아삭한 김치..... 보다는 배추 겉절이.......가 더 좋았습니다.
건물 뒤쪽 산비탈에는 텃밭도 있더군요
동동주 때문에 대리기사가 된건 안비밀...... ㅠ,.ㅠ
한적한 곳을 찾으시는분들은 성주호 주변 돌아 보고 벽진면으로 해서 대구로 복귀하는것도 괜찮이요~
제가아는 바이크 매니아 동생도 가끔 라이딩 하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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