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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모시고 바람쏘이러 갔다가
저녁먹으러 돌아 다녔습니다
현풍백년도깨비시장 갔다가 거의 영업을 안해서 매우 당혹스러웠습니다.
할수 없이
달성 테크노폴리스로 갔습니다.
제법 거대한 상가가 있어서 잠시 돌아 보다가 눈에 띈 홍콩반점~
백종원 대표 사진에 혹해서 들어 갔습니다.
지도의 노브랜드 뒷쪽 공터가 비어 있길래 주차 했습니다.
가게 들어서면 주문과 동시에 선불로 결제 합니다.
그리 오래지 않아서
저는 받자마자 국물 맛보곤 고추 다 걷어 냈습니다 ㅠ,.ㅠ
고춧가루까지 뿌려서 ㅠ,.ㅠ
그렇지만 그리 맵진 않았습니다.
고추는 피해서......
고추짬뽕은 불맛? 불향이 좀 아쉬웠습니다 불향이 더 강했으면 더 좋았으것 같아요
면보다 건더기가 엄청 많았습니다.
고추짜장은 너무 대중적인 맛입니다.
달고 느끼하고......
고추짜장은 면의 비중이 더 많고요 너무 쫄깃 해서 좋았습니다.
아무리 고추 짜장이라도 느끼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느끼할땐 짬뽕국물~
이곳 메뉴들은 가성비가 좋은게 장점입니다.
가성비로는 가볼수 있겠지만 추천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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