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자고 달리 할게 없어 카메라하고 드론들고 나가 봅니다.
주차하고 바로 옆에 충효당이 보입니다.
충효당은 볼때마다 참 멋진 가옥입니다.
낮은 담벼락 너머로 감들이 풍성히 익어 갑니다.
헝살문 지나 우측에
태고정을 나와
안에는 넋들을 기리는 곳이라 잠겨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제일 흥미로웠던것
숭정사를 두르는 배수로 인데요 제가 흥미로웠던점은 수로 바닥 입니다.
바닥이 천연 암반입니다. 수로 를 큰 암반위에다 조성해서 아무리 물이 넘쳐도 수로는 절대 망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것도 조상님들 지혜인듯.....
담부턴 안내하시는분 동행 해야 겠습니다 일일이 검색하자니 어렵네요
마지막 사진 몇장은 어떤건물인지 알길이 없습니다.
인파에 시달리기 싫으신ㅇ분들은 한번쯤 들렀다 가셔도 좋겠습니다
주차장은 묘골마을 입궁도 있고 육신사 바로 앞에도 있습니다
육신사 앞은 가끔 혼잡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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