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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일출 볼거라고 나름 생각 해 논 곳을 행해 달렸는데.......
역시나 대구는 분지라....... ㅠ,.ㅠ
할수 없이 낙동강변으로 갑니다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1분 계시고 잠시후 계속 오시더군요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영하10도!!!
차에서 내리자마자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하는데.......
몸에 무리올까 두려웠습니다.
대구는 아니고 성주군 낙동강변 제방위에서 일출을 담아 보았습니다.
일출이라고 담아본걸로 만족!!!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낙동강이 50%는 얼어 있었네요 ㅠ,.ㅠ
집에 오자마자 기절~
좀전에 일어나 사진 정리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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