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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새로 구입한 자동차 타고 성주군으로 마눌님과 드라이브를 갑니다.
검색 해보니 평이좋은 까페가 있길래 갔어요
네비주소 찍고 갔더니 놀벤져스!!!
지도 삽입하려고 보니 2호가 있네요 ^^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조용 했는데 옆에 그레잇 커피 에서 커피 기다리는동안 많은 차량들이 ㅇ오더군요
관리 하시는 분이랑 잠시 얘기 해 봤는데
많은 부모님들이 매너가 없으시다고.......
쓰레기 버리는건 예사고...... 관리실 옆에 분리수거 시설이 있는데 이게 아용객들 쓰레기 버리는 용도가 아니예요
관리하다보면 나오는 쓰레기 담는곳인데
집에꺼 차에까 막 갖다 버린답니다.
라면 끓여먹고 국물 아무데나 버리고......
마감시간되서 나가라고 하면 성질 내면서 개기고.......
특히 대구 다사분들이 엄청 오신다는데 제발 매너 좀!!!
애기들 노는거 보면 너무 귀여움 ^^
제취향이었습니다 ^^
마눌님은 벤티 아메리카노4SHOT!!! 그저 좋답니다 혀가 타들어 가는것 같드만...... ㅠ,.ㅠ
그레잇커피는 놀벤져스 바로 옆이에요
애들 풀어 놓고 한잔의 여유를~~~~
놀벤져스 뒷쪽에 공영주차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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