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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 공원 갔다가 돌아 오는길에 우연히 눈에 띈 멕시칸 음식점 입니다.
자체주차장은 없고 건너편 공영 주차장 있습니다.
노란색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곳.......
멕시칸 음식 너무 궁금해서
바로
주차하고 들어 갑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지만 소고기 들어 간거 주문,,,,,,ㅋㅋㅋ
옆에 안내문 자세히 보세요
영수증 이벤트 꼭 챙기세요
저희는 대충 봤다가
참여를 못했습니다.
주문전에 테이크 아웃 되는지 물어 봤는데 지금은
포장 안된다고 해서
자리잡고 기다렸습니다.
집에 와서 사진 보다가 알았다는....... ㅠ,.ㅠ
뭐 저거 안봐도 저절로 저리 됩니다 ^^
아아.... 첨인데 너무 이쁜 음식이네요
향신료 공포증이 있는 마늘님은 주문 자체를 안해서 저 혼자 다 먹었습니다.
고수가 들어 간것 같은데 양이 작아서 인지 먹을 만 했습니다.
또띠야?
쫀득하니 식감 좋고 소스랑 야채도 다 좋았네요
마눌님은 겨땀 냄새 난다고...... ㅡ,.ㅡ
근처 있으면 가끔은 먹거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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