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천에서 동생 모녀거 왔네요
점심을 사달라기에 뭐 뭑을래 했더니 토마호크 랍니다 ㅜ,.ㅜ
마침 생각지도 못한 돈이 조금 생겨서
일요일 점심을 같이 하기로 합니다.
온라인으로 토마호크 스테이크 예약 이란걸 합니다.
시간 맞춰 출발을 했는데 기억속에는 지금있는곳의 대각선 방향이었는데...... ㅜ,.ㅜ
급히 차 돌려서 주차장 갔더니 차가 낮아서 주차 불가 랍니다 ㅜ,.ㅜ
벨로스터N을 가져 갔거든요...... ㅠ,.ㅠ
급한대로 옆에 다이소 주차장을 이용 했는데 무려 10분에 5천원!!!!! @,.@'
1만원 이상 구매 하면 1시간 무료 라 해서
식사하고 쇼핑 하기로 하고 아웃백으로 갑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거대한 의료 빌딩 2층에 있는데 예약석이 마침 창가라 뷰는 좋았습니다.
대구사람만 네거리라고 한다지요.......
일단 기본 메뉴는 토마호크 이지만 사이드 추천을 받아 뭐뭐 주문하는데 저희가 아나요?
조카가 알아서 주문을 했네요 ㅡ,.ㅡ
다먹고 나니까 다시 리필 해 줍니다.~
이름도 모름......
게살이 맛나지만, 개인적으로 싫어 하는 풀들만....
토마호크 스테이크
먹방 프로그램에서만 보던.......
먹음직 스럽네요
고기 가져 와서 자르기 전에 사진찍을거냐고 묻습니다
예~
하고 사진 팍팍팍~
양이 좀 적다 싶죠?
950그람짜린데 더 큰건 이미 품절~~~
음료 사진이 없네요
음료는 탄산음료로 리필이 됩니다
디저트로 아메리카노 연하게 다들 한잔씩 하고 마무리 합니다.
조카가 멤버쉽으로 만원 할인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KT멤버십 으로 3만원 할인 받았습니다.
총평 : 맛있습니다 예 또 가고 싶어요......
다만 스테이크 좋아 한다면 큰맘 먹고 가야 할만큼 좀 비싸고
매장 시끄럽고, 주차 개 빡시고 다음엔 스테이크 전문점을 가겠습니다.
조용히 즐길수 있는곳으로~
하긴 주말 점심시간에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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