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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처가에 다녀 오는중에 조카가 짬뽕먹고 싶다고 해서
가야성을 다녀 왔습니다.
대구에서는 꽤나 유명한것 같은데 오늘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도로라기도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골목이 좁습니다,
대로변도 아닌데 마구잡이 주차로 정말 스릴넘치는 운전이 가능 합니다 ^^
저희도 몇바퀴 돌다가
가게앞에 조그맣게 붙어있는 무료 주차장 안내글 보고 그나마 주차 할수 있었습니다.
가야성에서 100미터쯤 떨어 져 있는데
주차하시고 안내부스 앞에 주차권 가져 가셔서 도장 찍으시면 됩니다.
그나마 주차장도 좁아요. 그나마 주차칸은 또 넓습니다 ^^
4대천왕 출신(?) 이라 그런지 흥보는 대단 하네요
하지만 언제적 4대천왕인가 싶기는 했습니다.
달지 않아서좋긴 한데 전분끼가 좀 많은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느끼하지 않아 좋았고
바로 내 와서 그런지 뜨거워서 오래 저어줘야 합니다......
나오자마자 국물부터 맛을 보았는데
와~
불향이 너무 좋네요
재료가 특별한건 아닌데 국물맛이 좋으니 다 용서가 됩니다.
적당히 매콤해서 먹기 너무 좋습니다.
8천원 생각하면 재료 나쁘지 않아요
오랜만에 맛있는 짬뽕먹어서 기분 좋습니다.
먹고 나오면 이좁은 골목에 까페는 또 많네요
주차시간이 50분 한정이라 까페에서 쉬는 건 좀 무리 인듯요~
주차 시간 보지 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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