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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수성못 야행 & 북성로 태능집

by 한주먹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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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날 퇴근 하시는 마눌님 픽업 해서

수성못 갑니다

 

빛 축제를 한다기에 갔는데 아직 준비중입니다 ㅠ,.ㅠ

 

 

왔으니 한바퀴 둘러봅니다.

 

제방쪽 야경

제방 아래 주차하고 올라서니 이런 야경이~

좋은데 얼음이 얼어서 조금 아쉽네요

길가 경관등이 키높이라 셀카 매니아들한텐 소중 하겠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나서 둘러 보니

로스팅 중입니다.

호텔수성.

조명 멋지네요

데크 따라 걸어 봅니다
가마우지가 새까맣게 앉았네요

이제는 유해 조수 입니다 ㅡ,.ㅡ

크리스마스라고~
얼마나 작고 귀엽던지~ ^^
빛애술제 준비는 되어 있더만...... ㅠ,.ㅠ
여기는 놀이터~
제방쪽에서 봤을 땐 달 모양의 조명인 줄......
여기서 보는 야경은 멋지네요

수성못 한바퀴 돌았으니......

 

야식 먹으러~~~

 

검색해서 찾은 집.......

지난번 갓었던 코끼리상회 바로 옆이더란....... ㅡ,.ㅡ

 

 

방송에도 나오고 그래서 인지 손님 많네요

기본찬

 

손님이 많아서 인지 좀 걸려서 나옵니다

우동......

좀 불어서 실망........

좋아하는 쑥갓도 없고.......

불고기.......

예~~~ㅅ날 석유 곤로에서 구운듯한 기름 내 가 나네요

너무 실망.......

먹기는 했지만 다음엔 못갈집.......

차라리 지난번에 갔던 옆에 코끼리 상회나 갈건데.......

그땐 정말 좋았어요~

 

콜라 하나 서비스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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