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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느즈막이 일어나
아침먹고 빈둥 대다 보니 점심때가........
마눌님 모시고 드라이브 삼아 경북 청도군으로 향합니다.
목적지 없이 돌아 다니다 보니 카페가 한집 건너 있습니다.
브런치 카페 검색 해서 첫번째 간속은 영업을 하지 않아 아쉽게 돌아 나왔습니다.
두번째 검색 한곳이 퍼시몬9 이었습니다.
한참을 달려 가는동안 너무 외진거 아냐? 했는데
있기는 합니다
다만 주차장 내려 가는 길이 좀 가팔라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주차장은 너른 편인데 내려 가는 길이 가파른게 주의 가 필요 합니다.
저는 수동이라 긴장 좀 했어요.....
진열장 안에 있어서 좋아 보입니다.
루프탑이 있지만 가보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복숭아 꽃이 만개하면 너무 좋을듯 합니다.
샷추가 500원
저는 자두 에이드
아메리카노는 산미 있는것과 고소한맛 나는 걸 물어 보더 라구요
저희는 산미는 싫어해서 고소한맛으로......
음료는 둘다 만족 스럽습니다
커피는 마눌님 대 만족!!!
바삭바삭 한게 너무 괜찮습니다
먹다보니 배도 부를때 좀 느끼 합니다만, 자두에이드로~
새우로제 파스타는 새우가 큼직한게 넉넉히 들어 있고
로제소스는 꾸덕하다 싶을정도로 치즈 함량이 높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이 나지만 맵다 정도는 아니니 괜찮습니다.
마눌님이 커피 맛에 반해서 다시 오자고 할정도 입니다.
쿠폰 잘 챙겨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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