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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년쪽으로 낚시 갔다가
꽝치고 근처 영산면 다녀 와 보았습니다.
네비찍고 가다 보니 마침 연등 축제인지
시끌시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갖잖은 야시장은 싫어라 해서 사진도 없습니다.
주차할곳을 찾다가 영산도서관 주차장에 공간이 있어 주차하고 잠시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만년교가 먼저 보이네요
최근에 수리해서 폭신폭신 합니다
난간이 없으니 애기들은 각별히 주의가 필요 합니다.
검색 해 보니 꽃피면 너무 멋진 곳이더라구요
사진스팟으로 너무 멋진곳~
크지 않은 저수지에 나름 정서들여 꾸며 놓았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이정도 꾸미려면 얼마나 힘들까 싶었습니다.
바로 옆 호국 공원으로~
만년교 옆에 올라 가는 길이 있어요
호국공원 돌아서 내려 오니
이렇게 지역 민속놀이를 준비 하는 중이었습니다.
아마 지금쯤 끝났겠네요 궁금 했는데.......
좀 기다렸다가 꽃이 필때 가족들과 다시 방문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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