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커피 인 포터리]

Coffee in porttery

지난 일요일 성주군쪽으로 낚시가다가 들린 편의점 옆에 보였던 입간판......도자기까페......

괜시리 끌려서 검색 해 보니 평이 좋습니다.

 

월요일 갔다가 정기 휴무일이라 허탕치고 오늘 다녀 왔습니다.

 

찾아가실때 야간에 가시면 운전 조심 하십시요

길도 좁고 어둡고 고불고불 합니다.

 

어찌 찾아 가보면 컴컴한 삼거리에 있는데......

주차 하면 보이는 광경

주자장은 꽤 널널 합니다 평일이라 그럴까요?

지킴이

주차하고 계단 올라서면 이녀석이 맞아주는데......

6마리 인가 더 있으니 미리 주의 하시길......

 

매장 앞 실외 테이블

까페 들어서면 보이는실내

도자기 까페 답네요

 

입구 우측이 카운터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까페라떼 하나씩 하고 포터리 와플 하나 주문 했습니다.

 

와플은 시간이 더 걸리므로 주문 하고 이것 저것 구경 하면 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판매하는 상품 입니다 만지지 마세요~ 라고.....

 

사진 보시면 아시겠쥬? 체험 또는 주문제작 가능 한것들입니다.

요렇게 좌식 테이블이 있는곳도 있었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밖으로 잠시 니와 봅니다

아까보다 마릿수 늘었네요 ^^

사진찍으니 쳐다 봐주는 센스~~~

주문한 와플이랑 음료~

찰리브라운이랑 스누피...... 그리고 스누피가 항상 누워있는 개집......

 

아아...... 나의 하트...... ㅠ,.ㅠ

라떼는 마지막까지 느끼하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와플은 담백하니 먹기좋은 식감, 그리고 조화로운 시나몬 사과쨈, 바닐라 아이스크림.

1시간여 마눌님과 얘기하다가 귀가를 위해 나섭니다.

이번엔 5마리.....

아아.... 고양이가 사람 녹이네.....

고양이 애교도 꽤나 귀엽네요

더 놀아 주고 싶었는데 배에서 신호가 옵니다.....

왠지 고앵이 까페인것 같은.....

 

사진 왼쪽. 고양이들 밥먹는 곳~

 

조만간 다시 한번 들러야 될것 같은.......

2시간여 마늘님과의 외출 마무리.......

마눌님이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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