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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드라마는 거읜 안보는데
일요일 김장김치로 수육 해먹고 뒹굴그리면서 채널 돌리다 만난
경이로운 소문 1화 재방......
한때 만화계열 근무했던 지라 이쪽으로는 빠삭한 막내동생이 원작 너무 재밌었다고 극찬한 경이로운 소문!!!
재미도 있었지만
극중 유준상님이랑 김세경님이 맡은 배역이 너무 눈길을 잡는데......
유준상님은 어릴적 사내 아이들이라면 다 해보 았을 영웅놀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
연기를 한다기보다 마치 히어로가 된것처럼 즐긴다는 느낌 입니다
워낙 세상 밝은 분이라 그런지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김세경님은 그저 막내딸 같은기분이었는데
와우~~~~
갸름한 얼굴형에 웨이브진 머리를 하고 약간 고개숙인 상태에서 치켜 뜬 눈은 정말 색시하네요~
생각보다 연기도 너무 잘하네요
평소에도 응원하던 아이돌인데 연기자로서도 흥하길 응원합니다~
사진출처~
간만에 시간 맞춰 찾아볼 드라마 하나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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