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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 죽전네거리 인근 구병원에 입원하신 어머니 때문에
죽전네거리 근처에서 와이프랑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구병원에서 죽전네거리 쪽으로 가면서 식당을 알어보는데 연탄불 불고기빚이 많더라구요~]
근데 너무 자주 접하는 메뉴라 다른먀뉴를 찾아보았지만 마땅한게 없어서
단하나있던 두원두부마을로 발을 들였습니다.
저희는 청국장 하나랑 보쌈정식 하나 주문 했어요
청국장 나오기 전의 상차림입니다
다 좋은데......
비지찌게......
정말 기대 했는데......
담뱃재 냄새와 맛!!!!
제가 약(식전약을 주문하고 먹었습니다)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최악!!!!
향도 좋고 맛도 좋은데 좀 심심합니다.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
보쌈정식 된장찌게랑 믹스를 해서 간을 맞췄네요 ㅠ,.ㅠ
손두부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담에 가면 두부수육보쌈 꼭 먹어 볼것 같습니다 옆 테이블에 먹는데 너무 맛나 보입니다
담에도 비지찌게가 담배맛이면 진짜 욕해 주고 나올것 같아요~
비지찌게 때문에 지도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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