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습지를 개방 한답니다.

그동안 제한되어 왔던 달성습지를 완전히 개방한다고 하는데요

정식 개방 전 잠시 다녀 왔습니다.

 

정식 개방전이긴 하지만 이미 참방로가 만들어져 있어 걷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손타지 않은 왕버드나무 숲은 장관이었습니다.

 

오늘 제가 걸었던 구간은 구라2교 부터 지역난방공사 구간입니다.

근무중 시간을 냈던거라 절반 정도만 다녀온셈입니다

조만간 나머지 구간도 걸어볼 겁니다.

시작점이었던 구라2교가 보입니다.

낙동강 생태학습관, 화원유원지 전망대, 사문진교

조금 더 걷다가 돌아보니 화원유원지 전망대 일대가 보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누가 꾸며도 이렇게는 못 꾸밀듯한 숲이 펼쳐집니다.

 

쉬엄쉬엄 가시라고 쉼터를 만들었네요

벚꽃잎들이 다 떨어졌네요 담엔 벚꽃 필때도 걸어 봐야 겠습니다.

 

탐방로가 잇어 걸어 봅니다

왕버드나무가 장관 입니다.

 

지역 난방공사 굴뚝이 보입니다.

대명유수지 제방을 따라 회사로 돌아 갑니다

포토존

마지막으로 대명유수지 한방 담아 봅니다.

 

잘꾸며 논 수목원보다 훨 나았다는 생각입니다.

 

자전거는 금지구간이라 도보만 가능 합니다.

끌고가세요~

 

여름 시원한 그늘이 기대됩니다만 버드나무 꽃가루는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https://youtu.be/p6Ho0s2B1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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