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친한 동생이 혼자 캠핑을 간단다......
얘기들어보니 갱년기 같아, 걍두면 위험(?) 하겠다 싶어 따라 나섭니다. 같이가자고도 했고.....
부랴부랴 챙겨서 차 얻어타고 출발......
멀다....... 이인간이 시속80으로 달린다....... 더 멀다 싶었........ ㅠ,.ㅠ
삼천포 수산어시장들러 먹을것 좀 샀습니다.
명절 연휴기간이라 한가롭습니다
회는 안좋아해서 패스~
삼천포대교와 늑도대교를 지나 늑도 도착......
사람들 많음......
잠시 낚시를 하다가.......
취사중.....
역시 고기가 최고임.......
지글지글 익는것만 봐도 힐링됨
쌈도 쌈장도 필요 없다 소금만으로도 대만족~
돼지껍데기를 나눠줌...... 잘 먹음...... 뜨거우면 식혀먹을줄도 암.......
팔자에 없는 소갈비를 ㅠ,.ㅠ
어시장에서 산 문어....... 걍 맛있음.....
연휴라 문어조업을 안해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낚시 하면서 수다 타임~
떠드느라 사진도 없네요
낚시 하다가
반응도 없고.......
뭔지모를 애들이랑 장난이나 치고......
더 추워지기 전에 철수 합니다
삼천포재교 야경
남자들의 수다도 막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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