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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바람쏘이러 갈 때 들러는 사찰이 있습니다
산중에 있는것도 아니고 도로가에 있다보니 드나들기도 수월한 편입니다.
절쪽으로 들어 가다보면 시원한 나무그늘아래 주차하시고 걸어 들어 가시면 됩니다.
곧 초파일이 다가오는데 절실한 신도분 아니시면 가지마세요 차 엄청 막힙니다.
저희 부부는 가끔 꽃구경하러 가는곳이기도 하는데요
올해는 조금 일찍 왔는지 예전의 화려함은 볼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몇년전 첨 가보았을때보다 사찰 규모도 엄청 커져서 꽃밭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갑자기 나타나니까 애기들은 안으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저는 볼때마다 피규어 같은 느낌이네요~
가끔 근처 낙동강에서 낚시하고 있으면 종치는 소릴 들을수 있었습니다 ^^
오후6시쯤으로 기억 합니다.
그동안 몇번 왔었지만 우측에 계단이 있는걸 첨 보았습니다. 이름을 까묵...... ㅜ,.ㅜ
해우소(화장실)가 최신시설로 바뀐것도 좋습니다 예전엔 푸세식이라 냄새도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완전 현대식!!!
그늘에 그네도 있었는데 안보이고......
잠깐들러서 휴식하고 가시면 좋아요~
비구니님들 만나도 친절하시고~
#성주군 #선남면 #대흥사 #금낭화 #꽃구경 #드라이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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