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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천을 걸어 보았습니다.

by 한주먹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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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가까워 가끔 운동삼아 한바퀴 돌아 오는 코스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30분정도, 요즘은 잘 가는는데 너무 평지형이라 운동효과과 좀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시작입니다

대명천 제방윗쪽으로 걷기 시작 합니다

여름엔 그늘에 시원하고 가을엔 낙옆 이쁩니다.

그늘이 시원합니다.
메타쉐콰이어 숲인데 이용할수는 없습니다

보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논농사준비가 한창입니다

위사진의 구라들은 곧 개발이 된다고 합니다

아파트단지와 상가가 들어 선다는데....... 

중부내륙지선이 보이는곳에서 돌아 옵니다

예전에 구마고속도로라 불렀는데...... 그땐 차도 없어서 횡단이 가능 했던적도 있었지요~

비가와서 간만에 수량이 넉넉합니다

진천천입니다 지금처럼 물이 넉넉히 흐르면 물고기도 올라오고

새들도 모이고 그렇습니다.

파크골프장엔 항상 어르신들이 넘쳐요~

옆에는 자전거길이라 자전거 타시는분들도 많고~

수양버들 그늘이 너무 좋습니다

봄에 꽃가루가 흠이긴해요~

비가와서 물막이를 올렸는데도 넘치네요

버드나무 그늘에서 물소리 듣기에 좋아요~

징검다리
봄에는 꽃이피고 가을이면 갈대가 장관인 곳입니다.
오리는 흔하고

겨울에는 왜가리,백로,가마우지 등등을 볼수 있습니다.

 

구라2교가 보입니다

이제 끝나가는군요

여기서 계속 가면 화원유원지,생태학습관, 달성습지를 갈수 있습니다.

이 이정표가 보이면 저는 사무실로 가야 하지요~

가끔 뱀나오니 잘 보시고 다니세요~

몇번 밟을뻔 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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