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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사정이 잇어 다음날인 5월9일 어머님 모시고
달성습지 한바퀴 돌고 식사를위해 이곡동 꽃보다 갈비를 찾았습니다.
평소 육류는 집에서 구워 먹다보니 돼지갈비가 이렇게 비싼음식인지 몰랐네요 ^^
주자창은 입구에 몇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단차가 있어서 주차하실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족에는 좌식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한가 하다 싶었는데 저녁시간이 되니까 꽤 많은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전통수제갈비를 주문했는데.......
마지막으로 돈 내고먹은 돼지갈비가 5천원 안쪽이었지 싶은데...... ㅠ,.ㅠ
갈비 사진이 없네요 ㅠ,.ㅠ
기본찬들은 비교적 맛있습니다.
김치 내놓으면서 국산입니다~~~ 하십니다 ^^
음료는 입구쪽에 무한리필 가능 합니다 단, 셀프입니다.
저와 어머님은 해물된장 찌게에 밥~
해물 된장찌게 짜지도 않고 감칠맛 도는게 맛있었습니다.
밥이랑 먹을 고기가 모자라서~
생삼겹을 추가 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고기는 밥이랑......
상추 겉절이는 너무 넓어서 저는 쌈으로 먹었습니다.
갈비는 너무 달지 않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걍 마트 삼겹살 사다가 구워 먹자로 의견일치 하는 어버이날이었습니다.
귀한 손님이나 오시면 가는걸로~
입구에 커피머신 있는데 조금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저는 음료 리필해서 잔뜩~ ㅋㅋ
- 꽃보다 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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