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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낚시하러 들르는 달창저수지 초입에 있는 곰탕집입니다
식사시간이 되면 항상 미어 터지는 곳이죠
식당옆에 공터를 주차장으로 마련 해 놓았습니다.
주차하고 식당으로 들어 서려는데 귀여운 강아지들이 먼저 반겨 주네요 ^^
내부는 넓은편이고 좌식 테이블이 있었는데 모두 없애 버렸네요
저는 이쪽이 더 좋았습니다.
단 신발은 벗고 들어 가셔야 합니다.
소머릿고기는 개인적으로 별로라 국물위주로만 먹습니다.
간간이 보이는 살코기는 놓치면 안되죠 ^^
잡내 없이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애기들은 먹을만한 메뉴가 없어요
입구에 수제 어묵을 팔긴 했습니다 , 묵이랑......
곰탕을 끓이는 가마솥......이 열일하고 있네요
이곳은 애기동반은 피하시는게 맞을것 같고요
어르신들 동반해서 가면 좋은곳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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