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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분들과 낚시를 갔다가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하여
경산 돌짜장을 찾았습니다.
강정보 돌짜장과 같은 체인인줄 알았는데 음식 구성이 다른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위치도 애메한게
주 도로옆이 아니라 사잇길옆이라 네비를 찍고 가도 1번에 찾아가지 못했네요
주차장은 넓어요
다만 입구까지 가는데 비포장이라 먼지가 좀 납니다.
입구 들어서면 재밌는 문구와 세면대가 반겨 줍니다.
식당은 꽤나 넓고
화장실도 깨끗한 편입니다.
메뉴가 돌짜장외에
닭갈비가 있네요, 강정보는 단일메뉴이고 계절메뉴로 찜갈비가 있었는데요~
여튼 돌짜장 주문~
계란이 통째로 튀겨진게 이채롭습니다.
반숙상태로 튀겨져 목이 안매여 좋습니다.
비벼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강정보 돌짜장과는 맛도 조금 다릅니다
좀더 매콤한면이 있고여
면빨도 조금 달라요
이집은 칼국수 면에 가까웠습니다.
해물은 좀더 많은것 같아요
다 맛있습니다. ^^
아! 여기는 부추전을 셀프로 부쳐 드셔야 합니다.
디져트는 보리강정이 여기도 있고 다들 맛있어 했습니다.
여기는 밥비벼먹는게 안되서 아쉽습니다. ^^
당구장이나 탁구장도 있다는데
대구로 복귀해야해서 그냥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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