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알바가 취소되어
빈둥대다가.......
무작정 차타고 나왔습니다
마트에서 세제도 사야 된다카고........
차타고 목적지도 없이 무턱대고 가다가 길막혀 돌아 나오기도 하고.......ㅋㅋㅋ
그러다 문득!!!!
떡볶이 박물관!!!!
목적지가 정해지니 악셀을 밟는 발에 힘이 들어 갑니다 ^^
http://sinjeon-museum.com/shop/
위 홈페이지 들어 가시면 개그우먼 박나래가 친절히 안내 해줍니다 ^^
깔끔하니 아파트 주창에온듯~
미리준비 하세요~ 카운터에서 확인 합니다.
티켓 발급하면 이용권 2종류와 위 네임택을 줍니다. 나중에 가져 가셔도 됩니다.
각지점이 추가 오픈할때마다 늘어나는듯.....
작가들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되는 갤러리라고 합니다.
가맹점주들을 기억하는 공간이랍니다 700여개나 된답니다.
바로 조리한 떡볶이를 시식 해보는공간 입니다.
입자권 발권할때 받은 이용권 하나를 소모 합니다.
많이 먹어 본 맛이라 맛있습니다.
튀긴어뭉의 경우 다른곳은 기름지거나 냄새가 나는데 그런거 없어서 좋았습니다.
소리가 커서 놀람 주의!!!
이곳은 위생적으로 만들어 진다는걸 보여주는 부스입니다.
이곳을 통해야만 컵볶이 팩토리로 입장 할수 있습니다 만, 꼭그렇진 않아요 ^^
갇힌곳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출구족으로도 입장 하실수는 있어요~
팩토리 입장 하시면 인원수대로 용기를 줍니다.
용기를 받아서
안해도 됩!!! ^^
떡볶이 제조 과정을 볼수 있어요
실제 공장은 다르겠지요.......
도안에 색칠 후 스캔하면 게임 주인공이 됩니다. 직접조종해서 게임을 즐길수 있어요~
그외에
중앙에 까페도 있고
굳즈샵도 있습니다 스탬프찍어 가면 굳즈샵에서 엽서와 교환 할수 있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유료인지 모르고 아무도 없길래 걍 탔어요 ^^
킥보드가 이렇게 힘든지 첨 알았습니다 ㅠ,.ㅠ
지하주차장 가기전 1층에서 잠시 건물 사진 담아보고 마칩니다.
칠곡 톨게이트 지나면 바로라 교통도 좋고 주차장 널널하고
화장실 겁나 좋고~
맛있는 떡볶이도 즐기고~
떡볶이 받아온거면 입장료 만원(성인기준)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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