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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토요일 휴무라
마눌님 모시고 드라이브겸 점심 해결을 위해 성주군으로 가 보았습니다
가야산 자락이라 그런지 대구 도심과는 달리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았습니다.
도심에서 벛꽃구경을 놓쳤다 싶으시면 가야산 자락으로 가시면 될것 같네요
주변에 계곡이 있어 펜션이나 캠핑장이 많습니다
인근에 리베볼이라는 까페도 요즘 핫한데 리베볼 검색 하시고 가셔도 좋겠네요
식당 들르기전에 덕곡지를 머저 가 보았습니다
계곡형의 저수지라 그런지 상류 계곡 주위에 펜션이랑 캠핑장이 많이 보입니다.
대구에서 가시다보면 보이는 입구 간판
점심시간이면 이주차장도 다소 좁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짓지도 않고 반갑게 맞아 주지만 떠날때는 매우 냉철하게 포기도 합니다
워낙 많은 손님들이 다녀 가서 인듯......
조금 이르게 갔더니 조용 하네요~
밥과 함께 다 먹었더니 다소 느끼함이.....
그래도 너무 맛있는 해물파전입니다.
지난번 왔을때 보다 1000원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맛은 역시!!!
밥양은 좀 아쉽지만 청국장은 머무 맛있습니다 특유의 냄새도 좀 있고~
주말에도 차가 많지 않은곳이라 드리이브 하기에도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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