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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네 지나다 우연히 봤던 매운탕...... 그것도 중국집에서 매운탕이라.......
호기심 자극하는 이름이라 자세히보니 매운 탕수육의 줄임말.......
얼마나 매울까 ? 맛은 있을까?
포장해서 오는내내 냄새때문에 실망스러웠던 기억..... 닭강정 냄새랑 너무 유사 했습니다.
눅눅해질까봐 용기 뚜껑에 구멍을...... ^^
사진은 소(小)짜...... 18000원 2명이 먹으면 딱입니다~
안주로도 손색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술을 안먹지만 말입니다 ^^
저는 맛있는데 와이프는 조금 맵다 합니다. 이번엔 그래도 지난번 보다 덜 맵다네요 ^^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길가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교통량 많지 않고 길가에 주차칸 그려져 있습니다
맞은편에 아파트 단지 조성중이라 곧 혼잡해 지겠지요
불고기 짬뽕 먹고 싶은데 짬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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