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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처갓집 간김에 운동삼아 한바퀴 돌아 보고 왔습니다.
꽤 오래전 다녀오긴 했었는데 그새 주변 환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경내 까지 차타고 들어 갔었는데 지금은 오어지 아랫쪽에 주차장이 생겨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오어사쪽으로는 진입을 막고 있네요
모두에게 공평했으면 합니다 누구는 걸어가고 누구는 차타고 가고....... 이건 아닌듯.....
오어사는 대충 돌아보고
안가 보았던 원효암으로 가 보았습니다.
이정표에는 600미터 라지만......
매크로렌즈 뽐뿌..... ㅠ,.ㅠ
운동화 신고 갔다가 미끄러워 애먹었습니다
결국 내려 오는길에 자빠져서 카메라 깨 먹을 뻔......
게다가 숲은 얼마나 우거진지 사진이 안찍힐정도...... 어두워서 셔터속도 확보에 애먹었네요
걍 물맛......
시원하지 않음...... 아쉽.......
불공에 방훼 될까바 대충 인증만 하고 철수~
오어사에서 120미터 라지만 너무 가팔라서 힘듭니다 ㅠ,.ㅠ
여기도 불공에 엄숙한 분위기라 얼른 인증하고 마무리 합니다.
자장암도 차타고 올라갈수 있다는건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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