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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하빈면 신상 한옥까페 묘운을 찾을계획이었는데
하필 오늘(목요일) 쉬는날...... ㅠ,.ㅠ
묘운 포기하고 검색후 칠곡군에 있는 다른 까페를 가는중
조명이 환한게 이거는 무조껀 까페다 싶어 차돌려서 가 보았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저녁시간이라면 옆에 도서관 주차장이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까페 이누이 _ INUI
평일이고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조용 합니다.
조용한 정도가 아니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
이누이 크림라떼
아메리카노와 이누이 크림라떼를 주문하고 아무도 없는 까페를 돌아 다닙니다 ^^
3층이 전부 까페이고 루프탑은 야간이고 겨울이라 그런지 잠겨 있었습니다.
며칠전 갓바위 다녀 온 후유증으로 계단 오르는게 너무 고통 스럽네요 ^^
까페 전체적으로
따뜻한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사진찍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아메리카노
라떼거품이 살짝 아쉽긴 해도 맛은 좋았습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 풀리면 괜 찮을것 같습니다.
잠깐이었지만 마눌님과 오붓한 시간 보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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