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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마눌님 모시고 영취산 잠깐 올랐다가
근처 까페 검색 해보니 눈에 띄는 까페가 있습니다.
예전에 낚시 하러 가끔 지나던곳 인근이라 길 찾기는 쉬운데
이런곳에 까페가? 싶었습니다.
막상 도착 하니 대단한 규모의 건물이 맞아 줍니다.
건물은 2동으로 하나는 까페 트리팔렛, 그옆에 아트리움 모리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그옆 공장 주차장까지 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트리움 모리
분홍섹 곰의 이름이 모리 랍니다.
갤러리에 모리 굿즈도 판매 중입니다.
트리팔렛에서 음료 이용하고 영수증 지참 하시면 갤러리 1000원에 이용 가능 하십니다.
까페 트리팔렛
일단 커피 부터~
빨대 꽂힌건 샷추가~ 마눌님 꺼~
커피 맛도 나쁘진 않네요 ^^
브런치 메뉴 너무 고급져 보이던데 배도 부른 상태이고 가격이 좀 쎄서 일단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ㅡ,.ㅡ
14세 자폐 장애인의 그림 치곤 너무 담백해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뜻하지 않게 좋은 커피와 좋은 그림으로 힐링 했던 일요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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