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무날
뭐 할까 하다가
문득 생각 난 가산 수피아
점심무렵 마눌님 태워서 나서 봅니다
리뷰나 지인들 얘기 들어 보면
돈아깝다, 괜찮다 호불호가 좀 있더라구요
입장료가 8000원이나 되다 보니.......
진입로에서 차에 탄채 표를 끊더 라구요 , 좀 당황.......
주차하고 내려 서니 제법 사람들 많습니다.
꽤 유용 하기는 합니다.
입장료와 갤러리 합 12000원인데 좀 아쉽네요
애들이 좋아 할만 합니다~
인터넷 보다 싸다는데...... 저희는 패스~
많은 분들이 맨발로 체험 중이십니다.
발 씻는곳 있긴 한데 겨울에는...... 하긴 오늘은 덥더 라구요~
넓고 쾌적 합니다.
카페라떼와 케이크&아메리카노 주문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봄에 너무 이쁠듯
한바퀴 돌고 나니까 5000 걸음이 안되네요
황토 산책길을 다 돌진 않았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안가는걸로.......
뭐 애들 데리고 눈 썰매장 가실거면 몰라도요
산책로는 경사가 좀 있지만 애들이고 어른들이고 무난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 너무 아쉬 웠네요
편의 시설 잘되 있고 수목원 내에 식당(콩이락_콩을 주재로로하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있어서 쉬었다 가기에 좋습니다.
겨울만 아니면 8000원 값은 할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