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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봄같은 겨울에 가산수피아

by 한주먹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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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날 

뭐 할까 하다가

문득 생각 난 가산 수피아

 

점심무렵 마눌님 태워서 나서 봅니다

 

 

http://gasansupia.com/

 

가산수피아

잊고살던 감성이 소리를 내는 색, 향, 촉감의 숲과 정원, 가산수피아

gasansupia.com

 

 

리뷰나 지인들 얘기 들어 보면

돈아깝다, 괜찮다 호불호가 좀 있더라구요

 

입장료가 8000원이나 되다 보니.......

 

진입로에서 차에 탄채  표를 끊더 라구요 , 좀 당황.......

 

주차하고 내려 서니 제법 사람들 많습니다.

 

입장료 내면 영수증과 함께 줍니다.

꽤 유용 하기는 합니다.

 

주차장에서~
갤러리 인데 티케팅 안한거 좀 아쉽네요

입장료와 갤러리 합 12000원인데 좀 아쉽네요

 

멀리 공룡들이 보입니다.
저마다 조금씩 움직이면서 소리를 내 줍니다.

애들이 좋아 할만 합니다~

봄 가을이면 사진 찍기 좋겠습니다.
알파카 체험 하는 곳인데 

인터넷 보다 싸다는데...... 저희는 패스~

 

황토길 산책로

많은 분들이 맨발로 체험 중이십니다.

발 씻는곳 있긴 한데 겨울에는...... 하긴 오늘은 덥더 라구요~

 

그라운드 수피아 카페 입니다.

넓고 쾌적 합니다.

카페라떼와 케이크&아메리카노 주문

이 공간 너무 맘에 듭니다요
커피는 맛있었는데 케잌은 팔다 남은건지 너무 차가 웠네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만들기 체험 하는곳~
캠핑장
주차장 옆 벚꽃터널

봄에 너무 이쁠듯

 

한바퀴 돌고 나니까 5000 걸음이 안되네요

황토 산책길을 다 돌진 않았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안가는걸로.......

뭐 애들 데리고 눈 썰매장 가실거면 몰라도요

산책로는 경사가 좀 있지만 애들이고 어른들이고 무난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 너무 아쉬 웠네요

편의 시설 잘되 있고 수목원 내에 식당(콩이락_콩을 주재로로하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있어서 쉬었다 가기에 좋습니다.

 

겨울만 아니면 8000원 값은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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