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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카페 묘운은 저희 부부에게 몇번의 좌절감을 주었던 나름 사연있는 카페 입니다.
오픈때 부터 이용 해보려 했지만 그때마다 사람들로 가득 차서
7전8기로 도전 하다보니
이제는 개업빨이 시들 해 졌는지 저희 에게도 기회가 오네요 ^^
묘운은 인근에 육신사와 한옥마을이 있어 다과전 후 다녀 봄직한 곳입니다.
지난 주 조카와 친구가 겨울 방학을 맞이 하여 저희집에서 방학을 보내고 돌아가기 전 제가 데리고 다녀 와 보았습니다.
일요일 저녁 7시쯤이라 그런지 널널 합니다.
이곳은 원래 없던 건물인데 카페 할려고 새로 지은것 같습니다.
음료는 모두 매우 만족~
잠시도 쉬지 않고 재잘 되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
방석을 가져 오면서 이거 관리는 할까? 했는데 하고 있었습니다 굳!!!
실내 좀 둘러 보고
귀가 하였습니다
오늘 일요일 아침, 마눌님 모시고 다시 묘운을 가 보았습니다.
대추라떼는 거품이 두터운게 매력적이네요
지나번 아포카토 먹고 잠을 못자 이젠 커피는 끊어야 할듯요 ㅠ,.ㅠ
오붓하게 시간 보내고
묘운 주차장에서 바로 들어 갈수 있는 출입구 입니다.
일요일 아침을 그렇게 마무리 합니다~
저희가 나올때쯤 갑자기 많은 손님들이 들이 닥치는 군요
역시 핫플레이스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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