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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성주군쪽으로 낚시를 갔다가 돌아 오는길에 들린
밀면 집 입니다.
주차면은 식당 앞에 소수의 주차가 가능하나
도로변이 워낙 넉넉해 주차 하셔도 무방 합니다.
저는 당일이 꽤나 뜨거운 날씨여서
물밀면을 주문 하였습니다.
일단 면은 좀 질긴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씹어 먹으려 저는 가위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배도 고팠던 탓에 급히 먹으면 탈이 날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육수맛이나 간은 너무 좋습니다, 시지도 달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점심간이어서 많은 분들과 함께 먹었는데
꽤나 인정 받는 곳인가 싶었습니다.
옆테이블에 석갈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담엔 석갈비도 꼭 먹어 봐야 겠습니다.
주변에 성주군 하면 떠오르는 성밖숲, 성주역사테마공원이 있으니 들렀다가 식사 필요 하시면 고려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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