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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대구 월드컵 경기장 인근 청계사 와 내관지를 다녀 왔습니다.
제가 알바를 마치고 간거라 시간이 좀 늦어서 아쉽지만 덕분에 내관지 야경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네비 청계사 찍고 무작정 갈수 있는데까지 가 보았습니다
평일이어서인지
청계사 주차장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몇대의 차량이 있었지만 주차는 가능 했고
청계사는 조용 합니다
인기척 자체가 없이 풍경소리 새소리만 들리는 곳이었습니다.
돌아보는내내 아무도 없어서 이상타 싶을 정도 였지만
조용하게 돌아 볼수 있어서 한편으론 좋았습니다.
청계사 돌아보고 내려 오는길에 내관지도 둘러 봅니다
산 아랫쪽으로 데크를 깔아 걷기 좋았습니다.
여름밤 걷기에 너무 좋을듯 싶습니다
이날은 쌀쌀하다 싶을 정도 였으니.....
내려와서는
시지본은 굉장히 넓은 베이커리 카페 였는데
손님들 연령대는 좀 높아 보였습니다
젊으신 분들은 죄 2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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