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입니다.
마눌님 휴무일이라 같이 다녀 왓습니다.
대구에서는 2시간 남짓.....
네비가 국도로만 안내해서 희한 했습니다. 그런데 도착 예정시간은 제일 빠르고 거리도 제일 짧았습니다.
돌아올때는 고속도로로 안내 하네요~
여튼 크게 어려움 없이 잘 도착 해서 주차장에 주차 하니 역시나 폭염경보!!!
덥네요~
평일이라 한가 한거는 좋았습니다.
크리스탈 왕복대인으로 구매
크리스탈은 바닥이 보이는 겁니다
일반은 3000원 싸게 탈수 있습니다.
크리스탈의 장점은 바닥이 훤히 보여서 더 재밌는것
단점은 차량 숫자가 적어 일반칸 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다행히 에어콘은 잘 나오는데 그렇지 않으면 더워 죽을뻔~
타실때 사진 찍는분 계세요
폴라로이드 사진 줍니다
마눌님이 싫어 해서 또 패스~
꽤 높아서 솔직히 좀 쫄았습니다
다행히 흔들리지 않고 속도 조절이 되어서인지 금방 적응이 되면서 재밌는 체험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문어 , 주꾸미 포인트 이지요~
드론으로 높이 확인 해 보니 약60미터쯤 되는것 같았습니다
패스~
아쿠아리움 위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아이스 크림만 먹고 왔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이 시설들을 이용하지 않으면 마땅히 할게 없더라구요
그냥 돌아 나왔는데
알았어도 날이 더워서 포기 했을듯.....
이렇게 케이블카만 타고 나서는 달리 할게 없어 차타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점심먹고
일몰이나 기다려 봅니다.
사전정보도 없이 막 달렸더니
좀 아쉬운 여행이 되었지만 마눌님은 만족 해 하시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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