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명소 태백 만항재

 

 

만항재 하면 자동차로 갈수 있는 가장 높은곳 이라고 합니다

단지 높다는것 보단 드라이브 명소 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태백여행중  두번째 장소였던 만항재를 갑니다.

첨엔 네비 잘 못찍어서 엉뚱한데 갔다가 차돌려서 다시 올라 가는데,

정말 드라이브 좋아 하거나 와인딩 좋아 하시는 분들껜 더 없이 좋은곳 같습니다.

중간중간 바이크 타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 군요~

 

차타고 가다 보면 보이는 풍력 발전기

고도가 높아서 인지 다소 출력이 달리는 느낌이어서

N모드로 올라 갑니다

이런델 노말모드로 오르기는 좀 아쉽기도 하구요~

어려움 없이 만항재에 오릅니다

그새 구름이 많이 깔렸습니다

야생화 쉼터에도 구름이 깔립니다

야생화 사진들이 볼만 합니다만, 꽃들은 많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영월과 정선의 경계 이기도 한가 봅니다.

군시설이 있어서 드론 날리는 건 에저녁에 포기~

포토존이지만

고압선 때문에 아쉽습니다

고압선..... ㅠ,.ㅠ

인증샷

수동차라 너무 긴장 되었지만 재밌는 업힐 이었습니다.

마눌님때문에 속도는 못내 봤네요~

그래도 재밌어서 다시 오고픈 곳이었습니다.

 

내려 오는길....

적당히 구름 깔리니 운치는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쉼터앞이나 길가에 잘 주차 하셔야 합니다

드라이브 명소로 추천 드립니다.

바이크든 차량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