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수향귀빈정 한우 모듬~

친구들이랑 경남 통영으로 낚시가는길에 저녁식사를 해결 하고자

들렀습니다

낚시터 위치 확인하고 식당 찾아 돌아 다니다 보이는 곳에 일단 들이대고 봅니다

수향귀빈정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새로지어서 그런가 깨끗 하고 서빙 하는 여직원분 너무 친절 했습니다.

50대 아저씨가 상스럽게 내뱉는 시덥잖은 농담도 다 받아 주고.....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네요

단촐한 기본상이지만 먹지도 않는 반찬 많이 내 놓는것보단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상차림입니다.

고소 합니다. 이외 양파 채썰어서 와사비 곁들인 간장 소스가 더 있습니다.

한우모듬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는다고 이날 밥값 계산한 친구가 고기도 직접 구워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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