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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친구들과 연말도 되고 해서
모임을 가졋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강화되면서
식당엔 못가고 친구 공장에서 조촐히(4명) 모임을 가졌습니다.
친구가 부지런히 구워준 관자를 먹는데 정말 단맛이 나더군요
내장걷어내고 먹어보니 단맛 짠맛이 조화로운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새우 대가리는 안주 한다고 바작 굽는다기래 혹시나 싶어 저도 하나 먹어 봤는데
바삭 고소하니 좋더 라구요~
소고기야 가끔 먹는다지만
쪽갈비는 집에서 김치찜으로만 먹었던거라
정말 새롭습니다
굵은 소금 뿌려서 구워주고
역시 굵은 소금에 찍어 먹어니 정말 새롭고 맛있었습니다.
캠핑할때 이렇게 먹으면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손도 많이 안가고 잘구워서 소스만 준비되면 그만이거든요
소스 없으면 소금만 있어도 최고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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