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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찾았던 일출 포인트 갔다가 새로 생긴 작은 캠핑장이 있어 소개 해 봅니다.
포항시 남구 장기면은 포항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여서 가끔 처가를 갈때면 찾아 보는 장소 입니다.
새해를 맞아 일출 ㅅ진 찍으러 갔다가 사진은 망하고 전에 없던 공원이랑 캠핑장이 있길래 소개합니다.
카메라가 말썽입니다 사진이 그리 좋질 않네요 ㅠ,.ㅠ
위지도에 표시된곳은 예전에는 평범한 어촌이었는데요
이번에 가보니 창바우해당화공원이라고 새로 조성중이었습니다.
올라가보면 이런 이쁜 그네가 하나 있습니다.
걷다보니 아렛쪽 캠핑장에 딸린 수영장이 보입니다.
산책고를 걷다 내려오면 작은 캠핑장이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바라본 양포항~
제법 규모가 큰 항이라 가시다보면 매점이 여럿 있습니다
양포항에도 제법 괜찮은 공원이 있습니다.
근처 포구에 주차면은 넉넉히 있습니다만, 시즌에는 어떨지모르겠네요
아직 정식 오픈을 안해서인지 깨끗합니다.
날이 풀리면 조용하고 알려지지 않는곳 찾으신다면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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