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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토요일 오전근무......
퇴근하니 시간이 좀 남아서 마눌님 모시고 선주군 월항면 영취산을 다녀 왔습니다
산엘 다녀 왔는데 산책이라니......
차로 9부능선 까지 갈수 있어서 입니다 ^^
331미터면 높지도 않네요 ^^
영취산 하면 한개마을로 유명 한데요
한개마을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기도 하고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차타고 감응사 찍고 가시면 됩니다. ^^
한개마을 들렀다 가셔도 되고~
감응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 오르면 감응사 가는길이 우측에 있고
이정표 따라서 조금 올라가면
가을분위기 만땅입니다.
400미터만 가시면 전망대 에서 이런 뷰를 보실수 있습니다.
성주군이 한눈에 보입니다.
조금더 200미터쯤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일몰도 보고 올까 하다가
바람도 불고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 일몰의 기대를 없에주기에 바로 철수 합니다.
간편히 등산 입문 하시기에 좋은곳입니다.
편의 시설 없으니 물정도는 꼭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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