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에서 열리는 수성빛예술제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이 4번째 인가 봅니다.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보고

다녀 왔는데요 오늘이 개막이었나 봅니다.

 

개막이라고 생각 못하고 이른 퇴근을 한터라

산책겸해서 다녀 왔습니다.

 

수성못은 주차가 참 어렵습니다.

오늘도 단속차량이 게속 돌고 있었습니다.

주말은 두산동쪽 도로가 주차가 허용되오니 참고 바랍니다.

 

오늘은 수성못과 수성랜드 사이의 일방통행로를 2바퀴만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ㅏ닥의 돌들이 형광빛을 내는데요

이거 가져 가셔봐야 소용 없습니다

사진윗쪽의 자외선 등이 있어야만 발광 하는걸로 압니다.

야경이 참 이쁜곳입니다

카메라 메고 다니시는 분도 엄청 많으셨네요 

 

호텔수성 인근 크리스마스 트리

소원 터널

LED풍선인데 꽤나 호기심을 자극 합니다 ^^

 

빛 예술제인데

전시된 작품은 눈으로만 보고 왔네요 ㅡ,.ㅡ'

 

수성호텔 야경은 대단 했네요

 

수성못제방쪽에는 이런 작품들이 있으니 감상들 하시길~

 

 

여기까지가 저희가 돌아본 1바퀴입니다.

연말이라 야경이 넘쳐 나지만 한번은 볼만 하다 생각 됩니다.

주차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