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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교통이 혼잡하기전에
필공산 드라이브를 다녀 왔습니다.
주중 점심시간에 잠깐 팔공산 단풍 확인차 다녀 보니 평일임에도 차량이 꽤나 많았습니다.
마눌님 모시고 스타트.....
첨엔 한티재 한티휴게소를 갑니다.
모처럼 수동차를 몰고 가는거라 차가 밀리면 난감 핥ㄴ데 일찍 나서서 그런가 조용 합니다.
마눌님도 다행히 드라이브가 재미있다고 해서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길도 좁고 조용하다 해도 차량들이 수시로 다녀서 사진찍을 틈을 못 찾았습니다.
제차를 모델 삼아서 조용한곳에서 몇컷~
그냥 귀가 하기 뭐해서
불로동 고분군 갑니다.
조용하니 아침 산책 하기엔 최적인듯 합니다.
마눌님 처음엔 걷기 싫다더니 깔끔하게 관리된 고분군을 조금 걷더니 좋다고 하네요
새벽엔 움직이는게 여간 합니다.
너무 피곤해서 서둘러 귀가 합니다.
집근처 국밥집에서 후루룩 말아먹고
다시 잠 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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