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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뜬금 팔공산 케이블카 타고 왔습니다.

by 한주먹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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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팔공산 갓바위나 케이블카를 타보고 싶다고 생각은 있었습니다만,

쉽게 실천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깨가 아파 잠에서 깨서  비도 온다는데 뭐하지 싶었습니다.

 

걍 생각나서 무작정 출발~

역시나 나서기 무섭게 비가 옵니다.

 

지도 앱으로 네비 이용하니까

목적지가 팔공시네마가 됩니다

확인 필요 해요 반드시 제1주차장 치고 가시길......

주차장 올라가는길이 매우 가파르니까 운전 초보분들은 얼었겠다 싶으면

걸어 올라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집에서 나서기전  포털에서 예매를 했는데 이건 당일 사용 할수 없습니다 반드시 하루전에는 예매 하셔야 합니다

현장구매 보단 저렴하고 예매한건 환불 가능 합니다.

 

주차장에서 본 승강장
승강장

매표소 사진이 없네요 매표소는 기념품매장이랑 겸해요

생각보다 좁긴한데 모르는분들이랑 올라가는것 보단 나은것 같네요

탑승땐 직원분이 문 닫아 줍니다

ㅠ,.ㅠ 비가......
비가오고 구름이 많이껴서 볼게 없네요

가을단풍땐 정말 이쁠것 같습니다.

다왔습니다.

올라가는도중에 비가 눈으로 바뀝니다 ^^

 

내리실땐 문이 자동으로 열리니 차근히 내리시면 됩니다.

눈이...눈이.....
그래도 경치는 끝내줍니다.
소원바위......

마침 동전이 없어서.....

눈발인증

 

눈,비가 섞여 내려서 더 돌아 다니지 못한건 너무 아쉽네요
이제 내려 갑니다.
도중에 내돈내산......
ㅋ~ 구름속에서 나타나는 케이블카
도중에 보이는 절경~

 

집에서 다소 먼 느낌이 있지만 둘이서 24000원에 힐링 하고 왔습니다.

등산은 하고 싶은데 걷기는 싫으신분 강추 드립니다 ^^

 

https://youtube.com/shorts/Mhr6nmd0rUo?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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