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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생신이라 모처럼 모여서 점심 식사도 하고
인근 한의마을에서 족욕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지난번 벙문때는 못해서 아쉬웠는데
마침 여동생 지인 찬스(결재 다 해주심)로 체험 하고 왔습니다.
뭐 저희는 지인찬스로...ㅋㅋㅋ 너무 감사 했습니다 ^^
결재하고 입장 하시면 지원분께서 잘 설명 해 주십니다.
단, 아이들의 경우 주의가 필요 합니다 수온이 제법 뜨겁습니다.
족욕제를 골르고 물에 넣으면 녹으면서 효과를 내는듯.....
4가지중 족욕제를 하나 고르십니다.
지나다니시는 분들이 쳐다보는건 좀 아쉬웠네요
그렇게 온도가 식으면 뜨거운물 보충 해가면서 20분간 체험 할수 있습니다.
체험 끝나면 발닦고 마무으리........
뜨끈한 물에 발 담그고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에는 제격이겠습니다.
한의 마을 둘러보고
조카가 일하는 까페 우즈베이커리가서 케익 커팅하고 잘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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