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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1일 남산동 자동차 부품골목에서 하는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발 다녀 왔습니다.
대구에서 하는 자동차 관련 이벤트 2개중 하필 같은날(드래그 레이스) 열려서 애메 했는데
처가에서 손님들이 와서 두군데 다 돌아 보지 못하고
남산동만 다녀 왔습니다.
탑승이 가능 하도록 개방 되어 있었는데
저는 처음으로 버킷 시트에 앉아 봤어요
생각보다 불편 하진 않더 라구요
동호회까페에서 아는 척 하면 커피 쏘신다 그랬는데 너무 바쁘시더 라구요. 그래서 커피는 패스~
그와중에 배기음 쩔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뒤에 보이는 SRT배기음이 너무 궁금 했는데 안들려 줘서 아쉬웠네요 ㅡ,.ㅡ
생각보다 한산해서 이 행사가 없어질까 두렵네요
대구에서 정말 귀한 자동차 관련 행사라서.......
게다가 자동차 골목 점주님들이 주관 하는 행사인데...... 제발 흥행 해서 오래 했으면 합니다.
당일 관람 인원중 절반정도가 저 레이싱모델 사진찍으려는 사진가들이었습니다,
담부턴 대구지역 행사와 겹치지 않게 일정 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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