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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포항 사는 조카들이 올라 왔습니다.
이제 다 컷다고 지들이 알아서 오네요 ^^
화원유원지 일몰
토요일 밤 일몰 즈음 화원유원지를 다녀 옵니다.
아쉽게도 매직아워는 놓치고 말았습니다
저는 똑딱이 카메라와 폰...... 조카는 학교에서 내준 dslr ......니콘 D500을 !!!!!
생태 탐방로 같이 걷다가 벌레들이 너무 꼬여 이동 합니다.
앞산 빨래터공원
지난번 와이프랑 왔을때는 공사중이었는데 그새 많이 변 했네요
인공암벽 사이로 길이 나 있어 애들이 뛰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제 월광 수변 공원으로 갑니다
월광 수변공원
기온이 올라가면서 밤에는 엄청 사람들 많네요
사진들은 일부 지난달 사진 포함 되었습니다.
조카들이 산책로 걷기를 거부 하는 바람에
인근 파스쿠찌에서 음료 1잔씩들 하고 귀가 하였습니다.
파스쿠찌는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
오랜만에 조카들이랑 드라이브겸 산책하니 참 좋습니다
언제까지 가능할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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