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스피드웨이 KSR 더 캠프 다녀 왔습니다.

현대 자동차 N차량 커뮤니티 NCK( N CLUB KOREA)까페 공지 보고 신청 하고
어제 일요일 다녀 왔습니다.

아침 7시쯤 일어나서 출발 합니다.
저희집에서 192킬로미터쯤 가는군요
지난번 영암 KIC보단 100Km이상 가까워서 좋습니다.
 
가는동안 지금 수해로 난리인데 이래도 되나 싶었습니다.
가는 경로가 이번에 크게 수해를 입은곳은 다 지나 가더라구요
곳곳에 흔적도 남아 있고 도로정비 하는곳도 있었고.......
 
위로가 안되겠지만, 피해 입으신 모든분께 심심한 위로 말씀드립니다.
 
가는동안 날씨는 화창하다가 흐리다가 합니다.

수해 때문에 정비하는동안 지체되는곳도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등록 번호를 붙여 줍니다

등록 번호로 추첨 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브리핑룸에서 안내 있다고 해서 건물 2층으로 갑니다.
아직 시간이 있어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스낵카

 

N클럽회원님들~

 

그리고

카밋 아닌 카밋~

거의 가족 동반이었던 펠리세이드 회원님들~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경기차

레이스카 퍼레이드

장관 이었고 관객석 앞에서 배기음 서비스~

가장 이뻤던 벨로스터N

그리고 그리드 워크
맘꺼 돌아 다니며 구경 할수 있어서 좋고 사진 찍는것도 OK~
심지어 동승도 가능합니다
아마 2바퀴 돌았던거 같네요.....

포르쉐 911 카레라S

유일했던 포르쉐.......
솔직히 한번 동승 신청 할려고 했는데.......
조수석에 사모님 그리고 뒷좌석에 너~무 귀여운 따님이 계속 함께 하시더라구요
힘들지도 않은지 너무 즐거워해서 놀랬네요 ^^
 
먼저 가시면서 주신 응모권으로 좋은 선물 받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짐카나 택시 타임~

줄서서 기다리면 짐카나 코스 1바퀴 얻어 타고 즐길수 있습니다 ^^
 

그리고 대망의 추첨시간~

미리 철수 하신분들이 많아 경쟁률은 많이 낮아서 굳 입니다 ^^

두가지 겥!!!

패드는 초딩이랑 가위바위보 했는데 제가 이겼어요 ^^
 
근데......
 
초딩 이겼다고 욕을욕을...... ㅋㅋㅋㅋㅋ

경품 당첨되면 저분들이랑 사진 찍어야 해요 ^^

그래서 2번이나 사진 찍었습니다 ^^
빨간 조끼 입으신분이 촬영 해 주시는 스텝!

해가 뜰땐 덥다가 갑자기 비가 오기도 하고~

그렇게 재밌는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KSR 더 캠프는 레이싱 대중화를 위해 참가하신분들중 레이스에 참가하시는 분들을위해
튜닝도 해 주고 참가비도 면제 해 줄 예정이랍니다.
레이싱을 입문 해 보겠다 하시는분들은 너무 좋은 기회가 될듯 합니다.
https://www.economidaily.com/view/20230716130923392

[KSR3戰] 모터스포츠 '루키' 키울 'KSR 더 캠프' 시동…첫날 '흥행' | 이코노믹데일리

 
KSR 산하 레이스카들을 보니 타 협회 레이스카보다 진입장벽이 낮아 입문하기에 상당히 수월다 하는 느낌입니다.
하위 레이스카 에는 롤케이지 조차 없었습니다.
 
기족들과 시간 보내기에도 좋은 프로그램이니 관심부탁 드려 봅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가족 동반으로 오셨습니다.
https://ksr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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