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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는 처음 가 보았습니다.
그동안 일본식은 그닥 좋은기억이 없어서
선호하진 않았는데
일행들이 가자니........
가게앞 공간외에는 주변에 주차 할곳이 없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엄청 많은분들이 계십니다.
당일은 너무 시끄러워서 짜증이 날정도 였네요.
여긴 스시 전문인지
많은 분들이 회들을 즐기고 계십니다
저는 회는 못먹어서......
그래서 일행중 한분이 장어덮밥을......
저놈의 깻잎........
살살 걷어내고 먹으니 어라......
꽤나 맛있습니다 ^^
장어도 잘 익혀서 비린내도 없고~
와~ 그동안 중국집에서 먹던 야끼우동이랑 다르네요
맘같아서는 덮밥이랑 바꾸고 싶었던 메뉴
좀 이국적인게 너무 맛있습니다.
날것을 못먹어서소고기 얹여놓은것만 먹어봤습니다.
와우~
이것도 JMT입니다 ^^
그동안 편견을 가졌던 일식과는 다른 하루 였습니다.
조만간 한번 더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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