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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차 업체 들렀다가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생이 밥산단다......
신세지는게 싫어서 몰래 퇴근 할려고 했는데 기다리고 있....... ㅡ,.ㅡ
강정보 가는길에 있는 등촌 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역시...... 주차자리가 애매 합니다.
마침 영업을 안하는 점포가 있어 그기에 주차 하였습니다.
버석칼국수와 소고기 샤브 주문
국수와 샤브를먹고 볶아 달라고 하면 직원이 가져가서 볶아 옵니다.
소고기는 다 맛있습니다 ㅠ,.ㅠ
칼국수면 사진 어디 가뿐노..... ㅠ,.ㅠ
칼국수용 전골? 먹다보니 만화영화 바람의 검심이 자꾸 생각 납니다 ㅋㅋ
볶음밥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기다렸다 누룽지 만들어 먹을걸 그랬나봐요
밥알이 막......
따로 논다는 그자체.......
푸석푸석......
한끼식사용으론 그만입니다
줄서시는분들 많던데
그래야한 싶긴 했음~
음료는 셀프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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