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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마눌님 모시고 집에서 가까운 강정보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오랜만에 날씨도 참 좋네요
식사를 위해 강정보 인근 만파식적을 찾았습니다.
바로 옆이 강정보 돌짜장집입니다.
저희는 A코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잠시후
식전 죽은 깨와 함께 씹으면 담백하니 좋습니다.
기본 찬들은 담백하니 좋아요 간이 쎄질 않아서,
외국인한테도 잘 맞을것 같습니다
반대로 맵고 짠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비추 하고 싶네요~
하지만 초딩 입맛인 저에게는...... ㅠ,.ㅠ
된장찌게는 좋았습니다.그나마 제일 간이 쎈편이라 밥하고 잘 맞습니다.
마눌님솥에서 긁어 온 누룽지를 나중에 말아줬더니 구수하고 씹는맛도 있고 좋네요.
이곳은 간이 심심하니 맵고 짠것 선호 하신는 분
나는 좀 양이 많아야 돼 하시는 분들은 좀 아쉬울수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가 있으니 추가 하셔야 할지도.......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강창교 아래 댓잎 소리길 한바퀴 돌아주고 귀가 하였습니다.
댓잎소리길도 군데군데 바뀌었습니다.
시간 나시면 걸어 보세요~
댓잎 사이로 바람이 일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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